5.27 - 6.2 대구 다소문화원
경주시 산내면 서동요를 운영하는 도예가 박종일의 다기와 달항아리 전시다. “5월의 꽃단풍은 만산을 들끓게 하고, 정을 나누는 한 잔의 차는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하지만 스스로가 확인해야 했던 시간이 많았고 모두가 겪는 일이라 하지만 혼자만의 일처럼 느껴졌다. 언제인가부터, 슬픔도 내것인양 아픔의 시간들을 거슬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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