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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매분 72~105매 출력의 복사기, 복합기 공장직송으로 재고 제로 수주사양 생산을 도입
  • 편집부
  • 등록 2003-07-05 21: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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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출력속도가 매분 72~105매인 고속복사기, 복합기의 완성품 재고를 제로로 만든다. 고객의 주문을 받으면 최종조립을 시작하는 수주사양생산(CTO=콤피그레이션 툴 오더)으로 하여 공장에서 직접 고객의 오피스로 보냄으로써 재고 제로를 실현하는 것. 대상은 茨城縣 阿見町에 있는 공장에서 직송가능한 關東지역. 배편으로 약 2주만에 수송할 수 있는 아시아 지역도 재고를 만들지 않는 체제로 전환한다. 고속기는 비교적 출하 수량이 적고, 수요가 도심부에 집중해 있기 때문에 關東지역에서는 공장직송이 가능하다고 판단. 이미 105매 기기와 프린트 온 디맨드(POD)용 대형 컬러복사기(50매 기기)에서 재고 제로를 달성. 03년 초두에도 85매 기기와 72매 기기의 재고까지 제로로 함과 동시에 50매 기기와 60매 기기까지 범위를 확대할 방침. 납기는 최단 6일, 최장 2주. 공장에서 옵션의 주변장치 장착 등 캐스터마이즈까지 실시하여 최저한의 간이포장을 한 뒤에 직송한다. 따라서 현장에서의 설치작업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이외에 포장재도 삭감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본래는 배편의 경우도 가능’(淸水勝一 영상사업기 사업본부 부본부장)했다는 점에서 싱가폴이나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의 판매사에도 재고를 제로로 한다. 105매 기기와 POD용 대형 컬러기에 대해서는 유럽이나 호주, 남미 시장용까지 CTO로 직송한다. 이로써 각 판매사의 재고를 적극 억제한다. 최대의 소비지인 북미시장에 대해서는 수량이 있다는 점 때문에 종래대로 최저한의 재고를 보유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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