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기 제조사인 富喜製作所(埼玉縣 熊谷市, 사장 松本忠夫)는 지난 3월부터 직경 10~30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기포 ‘마이크로 버블’발생장치를 판매하고 있다. 마이크로 버블은 살균이나 생물의 활성화 작용이 있어 수질정화나 양식, 의료 등에서의 이용은 전망되고 있는데, 우선은 연구시설의 응용연구용 등으로 판매한다.
제품명은 ‘나노스타’. 헤어드라이어 정도의 크기와 무게로 가격은 1대 30만 엔 정도. 종래 장치에서는 기포는 직경 40~50마이크로미터가 주류였는데, 회전날개의 형태와 각도를 연구하여 미세화에 성공했다. 동력장치도 효율화하여 소형 모터로 고속회전을 실현. 이 회사의 실험(지하수를 이용, 순간 기포분포를 측정)에서는 종래 발생이 어렵다고 알려졌던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기포도 대량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일경산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