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규 건축도자 이미지전
8.17 - 8.30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
수로교, 콜로세움 등 자신이 방문했던 여행지의 건축물들을 순수 기억에 의존해 재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실존하는 건축물을 묘사한 것이지만 오히려 더 실물과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묘한 환상을 보여준다. 작가는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원과 알프레드주립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했다. 현재 배재대 세라믹공학과 박사학위에 재학 중이다.
‥ 02-733-6469
곽노훈 도예전
8.3 - 8.9 공예갤러리 나눠요
마치 안과 밖이 소통하듯, 빛이 투과하는 망網구조로 연결된 독특한 조형기법을 추구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을 형상화한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한다. 대한민국 공예대전 대상 수상을 비롯해 파리국제박람회 100주년 기념전, 한국현대도예 미국순회전 등에 참가 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삼척대학교 겸임교수이며, 도예공방 ‘예윤돌’을 운영하고 있다.
‥ 02-723-5324
천연의 연꽃과 도자의 만남展
8.10- 8.16 공예갤러리 나눠요
연꽃식품가공회사인 (주)굴바라(대표 홍철용)와 도예가 최재란, 정인석이 함께하는 전시다. 연꽃을 주제로 이번 전시는 연차시연회와 도자작품전시를 함께 선보이며, 연꽃사진, 연을 소재로 제작한 차도구 등 다양한 연꽃의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기간 동안 (주)굴바라에서 가공한 백련향차, 백련잎차 등을 관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 02-723-5324
정영, 백소연, 라기환, 백우철의
4인4색전
8.17 - 8.30 공예갤러리 나눠요
이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도예가 4인을 초대하는 4인4색전이다. 정영, 백소연, 라기환, 백우철 각자의 독특한 색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장작가마의 불맛을 살린 정영의 작품을 비롯해 백소연의 소다장석유작업, 라기환의 연청백자, 백우철의 분청 등 다양한 기법의 생활도자기들을 선보인다. 또한 테이블세팅을 통해 각자의 식탁을 제안한다.
‥ 02-723-5324
강혜경 도예전 -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8.10 - 8.16 통인화랑
제주도에서 흙으로 이름 없는 들꽃을 만들어 온 강혜경의 네번째 개인전이다. 강혜경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들, 이웃의 아이들, 생활 속에서 무의식 적으로 사용되는 우리의 문양들, 소박한 유년의 기억들과 같이 화려하지 않지만,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표현 하고자 했다. 작가는 누구에게나 쉽고 따뜻한 작품들을 만들려 한다. 강혜경은 홍익대학교에서 도자를 전공하였고, 현재 제주도에서 이강도예를 운영하고 있다 .
‥ 02-733-4867
서동희 도예전
8.17- 8.23 통인화랑
김성철 도예전
8.31 - 9.6 통인화랑
김영일 이스라엘 도예전
이태흥 개인전 - 자연과 인간
7.26 - 8.29 갤러리 몬티첼로
도예가 이태흥의 6회 개인전
‥ 031-774-9301
8.12 - 8.23 진흥아트홀
‥ 02-723-5324
여름과 함께하는 그릇전
7.13 - 7.26 통인화랑
전업도예가회 회원들이 참여한 여름 그릇전으로 일주일씩 2그룹으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1부에는 서병호 서호석 이지연 정진철 씨가 2부에는 김미동 윤재일 장명남 정재진 씨가 참여해 여름 식생활과 공간에 어울리는 접시와 화기 화채그릇 머그 등을 선보였다.
시원한 상상예찬
7.15 - 7.24 가나아트 스페이스
(주)하이트맥주가 주최하고 가나아트스페이스가 주관한 여름기획전으로 맥주와 미술의 만남을 시도했다.
도예, 유리공예, 금속공예, 디자인, 회화, 설치미술 등 모든 부문의 미술과의 즐거운 만남으로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해 맥주와 미술을 결합시켜 만든 작품들을 선보였다.
인천현대도예가회전
7.12 - 7.17 인천 신세계갤러리
경인지역에서 작업하는 현대도예가 21명의 모임전시로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참여작가는 김영문 이부웅 구찬회 김대겸 김시내 김용희 김정기 김희숙 남연임 노희경 오세완 유성종 이연수 이은정 이진숙 장군보 정경숙 정병석 정전일 최대열 한정 등이다.
오천학 개인전
7.13 - 7.25 통인옥션갤러리
지난 20여년간 오천학은 줄곧 자연과 일상을 주제로 삼아 자유로운 구상과 표현으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펼쳤다. 숲 속 나무와 새 등 자연의 풍경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외형을 온전하게 구사하는가 하면, 거침없이 유연한 곡선으로 추상을 조형하기도 한다.
작품을 타고 흐르는 부드럽고 완만한 곡선과 곡면의 둥근 구조적 공간들은 한없이 너그러운 포용과 평안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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