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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심층수 삼품 확대판매 외 10건
  • 편집부
  • 등록 2006-02-14 15:48:38
  • 수정 2010-09-16 1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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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 상품 확대판매
입욕제, 식품, 음료 등을 제조하는 五洲藥品(富山市, 사장 藤井良三)은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음료수와 입욕제의 판매를 확대한다. 심층수 응용 상품의 2004년 1/4분기의 매상고는 약 5억 엔인데, 3년 후에는 5배인 25억 엔 정도로 끌어올릴 생각이다.
음료수의 주력은 ‘키레아워터’. 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 농축수를 북알프스의 천연수로 희석하여 유과올리고당을 넣었다. 연 목표 매상액은 10억 엔.
다른 음료수도 자사 브랜드 상품의 판매와 큰 음료 메이커 등으로 OEM 공급하여 매상을 신장시킨다.
입욕제, 바디클렌저, 비누 등은 자사 브랜드로 판매해 왔는데, 대기업의 OEM공급에 나선다. 세키피부과클리닉(富山市)의 關太輔 원장(전 富山의과대대학 약학대학 강사)과 공동개발한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입욕제도 판매. 입 안 건조를 방지하는 입공타액 등 신제품의 개발에도 들어간다.
藤井사장은 富山縣 심층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자사 공장에 심층수를 처리하는 다단식 이온교환전기투석장치를 도입, 응용상품의 개발에 노력해 왔다.              


(일경산업)

 

축사의 냄새탈취 시스템 개발
五洋建設은 축사 등의 냄새를 효소로 분해하여 탈취하는 ‘효소수 탈취 시스템’을 개발했다. 장치 내부에 분사한 효소수 성분과 받아들인 공기를 혼합시켜서 암모니아 등의 냄새성분을 제거한다. 활성탄 섬유에 의한 흡착재도 갖추어 2단계로 탈취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소형장치에 의한 옥내 실험에서는 암모니아를 90% 이상 제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종래의 오존가스 분무나 냄새제거제를 사용한 탈취방식에 비해서 설치비용도 운전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가격은 2500평방미터의 축사용으로 설치공사비를 포함하여 약 2500만 엔. 대규모 축사나 퇴비 공장에서의 수요를 전망하며 올해 3억 엔 정도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


고농도 은이온을 포함하는 항균제 발매
세정·항균장치를 판매하는 엔엠(福井市, 사장 松井正己)은 고농도의 은이온을 포함하는 항균제를 발매했다. 은이온수를 제조하는 썬테크노(名古屋市)가 OEM의 형태로 공급한다. 기존제품에 비해 30배 이상의 고농도로 하여 살균·냄새제거 효과를 높였다.
발매한 ‘이온에이지플러스’는 순은을 정제수 속에서 전기분해하여 이온수를 제조. 물 1리터 당 은 1밀리그램이라는 고농도로 장치했다. 레지오넬라균이나 대장균 등의 살균 이외에 녹 방지 효과도 있다고 한다. 가격은 프레스 부착형의 200밀리리터 용기입이 1260엔. 자동차용 이온세정기의 판매를 통해서 거래한 적이 있는 딜러나 주유소 등에서 취급한다. 월간 1만 개의 출하를 목표로 한다. 은이온수를 사용한 업무용 분무기의 발매도 예정, 의료기관, 양호시설, 식품공장 등에 판매한다.                  


  (일경산업)

미세한 거품으로 살균하는 장치 발매
욕조설비의 개발·제조를 하는 아스프(靜岡縣 野市, 사장 高橋賢)는 지난 4월부터 직경 0.5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거품 ‘마이크로 버블’을 발생시키는 장치의 판매를 시작했다. 살균과 생물의 활성화 작용의 효과로 수질정화와 양식, 의료 등 폭넓은 분야에서 이용이 전망되고 있다. 대학이나 기업 연구기관의 응용연구용으로 판매한다.
발매한 초미세포 발생장치는 200~
300리터의 수량에 대응, 부착공사를 필요로 하지 않고 100볼트의 전원에 꼽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높이 275밀리, 폭 285밀리, 깊이 205밀리미터. 가격은 60만 엔. 그룹 기업인 나노버블(靜岡縣 長泉町, 사장 高橋浩司)을 통해서 첫해 100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생굴 등의 식중독의 주요원인인 노로바이러스(소형의 구형 바이러스)를 퇴치하거나 용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전자부품이나 정밀가공부품 등에 부착된 오염을 제거하거나 하는 응용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일경산업)


비타민C로 염소 중화하는 샤워 헤드 발매
日의 전액출자 자회사, 日지엠씨(東京·港, 사장 小山賢二)는 비타민C를 사용하여 모발의 손상이나 거칠어짐의 원인이 되는 수돗물의 잔류염소를 손쉽게 중화할 수 있는 업무용 샤워헤드 ‘프로샤워C’를 지난 3월에 발매했다. 파머의 효과가 오래 유지되는 이외에 컬러링의 발색도 좋아진다고 한다.
가정용품 메이커인 아라미크(大阪府 箕面市, 사장 大久保貴泰)가 개발했다. 헤드 내부에는 미소한 구멍이 뚫린 작은 상자가 넣어져 있는데 이 상자 안에 전용 비타민C 분말을 넣어 사용한다. 수돗물이 흐르면 적량의 비타민C가 녹아나와 잔류 염소를 즉석에서 중화하는 구조이다.
물을 분출하는 구멍은 직경을 일반적인 샤워헤드에 비해 3분의 1로 하고, 수를 3배로 느려서 마사지 효과를 높인 이외에, 구멍의 배치도 물의 튀는 것을 방지하도록 연구했다. 구멍을 작게 함으로써 수도료를 약 50%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본체 가격은 1만 엔(세금 미포함). 보충용 비타민C는 세발 약 1000회 분량으로 4천 엔(동). 日지엠씨는 개발, 시장조사에도 관여하였고, 총 특약점으로써 독점적으로 판매한다. 내년도에 10만 개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


제오라이트 사용한 제습기 발매
삼릉전기는 ‘푸치사라리’를 지난 3월에 발매했다. 콤프레셔를 사용하는 종래 모델보다 소형으로 세탁물의 방 안 건조 등에 적합하다. 콤프레셔를 사용하지 않는 만큼, 가격은 낮게 설정했다.
공기가 포함하는 수분을 제오라이트의 미세한 구멍에 흡착시킨다. 흡착한 수분은 열교환기를 경유하여 추출, 하부의 탱크에 모은다. 제습능력은 하루 6.5~7리터. 같은 용량의 콤프레셔식 제품과 비교해 세탁물의 건조시간을 약 45% 단축할 수 있다. 공기가 통과하는 필터에 항알레르겐 효과가 높은 효소를 넣어 꽃가루나 진드기의 활동을 억제한다. 효소에 의해 암모니아의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145도의 광각 스윙으로 넓은 범위의 제습과 제균이 가능하다.
콤퓨레셔식의 ‘사라리’ 4기종도 발매, 가격은 5만 2천 5백~7만 2천 450엔.                      


   (일간공업)


미생물 원료로 하는 탈취제 발매
비료 만들기에 응용도

에코플란(佐賀縣 北茂安町, 사장 北川光德)은 미생물을 원료로 하는 탈취제 ‘바이오베이스’를 완성했다.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냄새성분을 12종류의 미생물이 분해한다.
가축의 분뇨를 사용하여 비료를 만들 때에 사용하면 발효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화장실 이외에 배수처리, 가축폐기물처리 시설 등에서의 이용을 전망하고 있다. 가격은 1킬로그램에 630엔.
이 탈취제는 미생물을 정착시키는 균상(菌床)에 산화알루미늄, 산화규소, 규산마그네슘 등의 광물의 다공질체를 사용하고 있다. 광물마다에 구멍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12종류의 미생물이 각각 작용하기 쉽고 오래 가는 장소에 정착한다고 한다.
에코플란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개발과 음식물 쓰레기 처리용 미생물 자재 등의 판매를 하고 있다.
  


  (일간공업)


에너지 절약 환기 실현한 에어컨 발매
富士通 제너럴은 냉난방한 실내공기를 활용하여 에너지절약 효과가 높은 환기를 할 수 있는 가정용 에어컨 ‘EX시리즈’를 지난 3월에 발매했다.
운전 중에 급기와 배기를 동시에 실시, 환기전용 열교환 엘리멘트에 의해 실내에서 배기하는 열량의 약 70%를 급기하는 공기로 환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빌성이 높은 방에서도 신속한 환기가 가능하다.
냉방능력 2.2킬로와트에서 2.8킬로와트까지 3기종. 가격은 오픈이며 참고가격은 9만 엔 전후에서 11만 엔 전후. 3기종으로 연간 2만 5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난방 운전 중에는 실외의 7℃의 공기를 급기한 경우, 배기하는 실내공기와 엘리먼트를 통해서 열교환하여 약 16℃로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차가운 공기를 직접 받아들이는 것에 비해 에너지절약을 꾀할 수 있다.
자동환기로 설정하면 센서로 담배 등에 의한 공기의 오염을 검지하여 공기를 바꿀 수 있다.  
또 제균·탈취소재 ‘티탄어퍼타이트’를 배합한 에어필터를 채용. 꽃가루 등의 알레르겐 물질을 포집하여 불활성화하는 공기청정·탈취필터도 탑재했다.                   


(일간공업)


저울전용 정전기 제거 장치 발매
안정계량을 실현
島津製作所는 전자저울 전용의 정전기 제거장치 ‘이오나이저 STABL
O’를 발매했다. 시료와 용기에 대전한 정전기를 제거하는 장치로 계량의 안정화를 실현한다. 가격은 6만 9천 엔. 연간 판매목표는 2만 대이다.
제전(除電)방법으로 교류 콜로나 방전이라고 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채용했다. 방전침에 교류전압을 가하여 하나의 전극으로부터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온을 등량(等量)으로 끌어내어 측정물에 조사, 대전을 중화한다. 기존의 직류방식에 비해 이온조사의 밸런스가 좋아 제전효율이 높아진다. 표준 제전시간은 8초. 분말 등 미소한 것에서 저울접시 크기의 시료까지 확실한 제전을 할 수 있다. 장치 본체의 사이즈는 폭 133밀리×깊이 52밀리×높이 31밀리미터이다.           


(일간공업)


구운 대나무 원료로 한 죽탄 점토 상품화
夢健工房(廣島縣 福山市, 사장 下江利昭)은 구운 대나무를 원료로 한 ‘죽탄점토’를 상품화했다. 시판되는 흙이나 수지원료를 사용하는 점토와 비교해서 특유의 냄새가 없고, 냄새제거와 항균효과도 있다고 한다. 가격은 1개(500그램) 735엔, 25개 들이가 1만 7062엔. 인터넷(www.takesumilife.co
m)에서 주문을 받는다.
이 점토는 京都府 북부산의 대나무를 구운 뒤 분쇄하여 연필 재료인 목탄이나 식품관련 풀 등 5종류의 재료를 섞어서 만들었다. 일반적인 점토보다 입자가 가늘고 매끄러워서 꽃 등의 섬세한 디자인의 마무리가 가능하다. 손에 묻지 않아 작업하기 쉽고, 건조 후에는 초벌도기와 같은 강도를 유지한다. 이 회사는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죽탄점토는 첫 자사상품이 된다. 下江사장은 “안전한 소재로 고령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손가락을 움직여서 머리의 회전을 좋게 하는 ‘미술요법’의 교재로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일간공업)

 

살균장치의 용도개척 전개
양식지(養殖池)·음료용으로

日本바인더공업(兵庫縣 姬路市, 사장 加藤輝義)는 자외선살균등이나 광촉매 기술을 사용한 살균장치의 용도개발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종래의 온욕시설의 레지오넬라속균의 살균장치용과 함께 장어 양식지의 수질정화나 음료의 살균장치 등으로 용도를 확대, 수주로 연결시킬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작년 7월, 자외선살균등과 스테인리스제 그물구조의 산화티탄광촉매에 의한 직접살균을 중심으로 2종류의 세라믹스볼에 의한 보조 살균을 도입한 살균장치 ‘슈퍼제로’를 발매했다. 지금까지는 온욕시설의 레지오넬라 대책용으로서 온천이나 대중 목욕탕, 풀장 등에 판매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온욕시설의 레지오넬라 대책은 염소살균 등과의 병용을 희망하는 厚生勞動省의 지도가 있어 원가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광촉매 살균장치만을 이용할 수 없는 시설이 많다. 따라서 京都 내의 온욕시설용으로 상담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고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온욕시설의 레지오넬라 대책 이외의 용도의 확대를 적극화하기로 한 것이다. 그 일환으로 타이완의 장어 양식장의 수질정화를 제안, 검사결과도 양호하다는 점에서 거의 수주가 내정되어 있다고 한다. 또 일본 내의 식품 메이커용으로 과일음료의 살균용으로서도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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