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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Technology Brief(8건)
  • 편집부
  • 등록 2006-05-11 16:18:46
  • 수정 2010-07-13 16: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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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Technology Brief

가정의 욕실에서 온천기분, 기능세라믹스 채용 입욕기 발매
나카노테크(大阪府 東大阪市, 사장 德田義郞)는 희토류 광석을 소성한 기능 세라믹스를 도입한 입욕기 ‘COSMO BATH(코스모바스)’를 발매했다. 가정용 욕조에 담그기만 하면 마이너스 이온 발생에 의한 휴식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6만 3000엔이다. 또한 첫해 1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크기는 직경 20센티미터, 높이 7센티미터, 무게 2킬로그램, 4종류의 기능세라믹스 1.5킬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미량의 방사선에 의해 온천에 가까운 마이너스이온을 발생, 온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약 2년간 사용가능하다. (일간공업)

원적외선 히터 채용한 열처리용 진공가열로 개발
中部電力은 노리타케 컴퍼니 리미티드와 공동으로 유리 기판의 열처리용 진공가열로를 개발했다.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히터를 채용한 이외에 열이 빠져나가기 쉬운 히터 바깥 측의 전열선을 감는 밀도를 높여서 평면상의 피가열물 전체에 균일한 열을 전달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처리능력에 따라 다른데, 1대 1억 엔 정도이며, 노리타케가 판매한다.
이 가열로는 디스플레이용 유리 기판의 열처리용이다. 수분이나 산소에 닿으면 기능이 저하되는 재료가 사용되고 있는 유기일렉트로 루미네센스(EL)디스플레이 등을 이 가열로에서는 진공상태에서 열처리할 수 있다. 진공가열로와 원적외선 방식은 모두 업계 최초라고 한다. 종래의 적외선램프 방식이나 로벽 전체를 가열하는 방식은 면적이 큰 피가열물 전면에 균등하게 열을 전달하기가 어려웠다. 히터 자체에 냉각기능을 갖추어 가열 후, 냉각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제조공정에 걸리는 시간은 종래의 1/3, 유지비는 1/5~1/10로 단축할 수 있다. (일본 FIR)

원적외선으로 과일 선도 유지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천연광석 ‘FRS스톤’을 배합한 발포제품으로 급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그린베스트. 安藤信郞 사장은 일본에서 최초인 발포체 제조 장치의 개발에 관계했던 한 사람이다. 새 에콜로지 제품의 연구개발을 계속하고자 2000년에 창업했다. 주력은 후르츠캡. 과일을 충격 등으로부터 지키는 발포제품이다. ‘원료인 수지에 FRS스톤을 배합, 원적외선 효과로 숙성의 원인이 되는 에틸렌 가스의 발생을 억제, 과일의 선도를 장기간 유지한다’(安藤사장)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 초기, 전분을 배합한 제품이 경년(經年)변화로 쓸만한 것이 되지 않아 1억 수천만 엔의 적자를 내어 安藤사장이 보유한 특허 사용료 등으로 그 어려움을 극복했다. 2004년 6월에는 일본정책투자은행에서 3,000만 엔의 융자를 받았다.
FRS스톤은 체온에 가까운 35℃ 전후에서 원적외선의 방사율이 높다는 점에 주목, 혈류촉진과 탈취효과가 있는 다다미 시트나 스트랩, 인솔 등의 신제품을 연이어서 발매했다. 플라즈마를 이용한 의료폐기물용 소각로와 값싼 당숙도계(糖熟度計)등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2005년 3/4분기 매상고는 전년도비 2배인 10억 엔은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본 FIR)

엔진의 연소효율 개선 원적외선 필터 발매
디에스에스(新潟市, 사장 佐藤弘)는 자동차 등의 엔진용으로 연소효율을 개선하는 필터 ‘P-UP’을 완성, 얼마 전 발매했다. 특수 세라믹스제이고 엔진의 흡기계에 장착하여 환원반응으로 흡기의 산소농도를 높여서 연소효율을 높인다. 가격은 오픈인데, 기존의 입자상 물질 (PM)제거장치보다 저가로 설정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대리점과 설비 시공점을 모집, 판매한다. 원적외선과 전위차를 가진 특수 세라믹스의 환원반응으로 공기를 개질한다. 자동차의 에어필터를 꺼내고 외기 측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설비할 수 있다.
新潟縣 환경분석센터에 의한 실험에서 디젤엔진 트럭으로 아이드링했을 때의 매연농도와 모든 탄화수소 농도의 약 20% 이상의 삭감효과가 확인되었다. (일본 FIR)

블랙 실리카 섬유 개발, 내의 등 제품화
加茂纖維(주)(岡山縣 津山市)는 北海島 檜山郡 上ノ國町에서 채취되는 천연광석 ‘블랙 실리카’를 원료로 나노테크놀로지를 구사한 독자 기술로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가공한 새 섬유 ‘BS파인’을 개발했다. 블랙 실리카는 상온에서 원적외선을 반영구적으로 방사하는 기능성 광석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그 파장이 육성광선이라고 불리는 인체의 공명흡수파장역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온열효과를 비롯한 원적외선의 효과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섬유는 원석의 원적외선 방사효율을 더욱 효율적으로 높여준다는 것을 실험에서 확인했다고 한다.
지난해 3월 건강박람회에서는 이 섬유를 이용하여 시작한 내의류와 양말, 서포터류 등을 참고 출품했는데 ‘서포터를 OEM 공급하고 싶다’, ‘내의는 여름의 냉증 대책상품으로 판매하고 싶다’ 등, 예상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角野 사장)고 한다. 따라서 이 회사에서는 현재 이 섬유를 이용한 내의류와 서포터 등의 건강용품, 케어 상품과 스타킹, 리스트밴드 등 스포츠 용도의 제품개발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BS파인’시리즈로서 도매상과 OEM 공급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FIR)
원적외선 응용 쾌면 미용침구 3종류 발매
침구 메이커인 (주)富士高(大阪市 淀川區)는 최근 쾌면 미용침구 ‘彩’시리즈 3종류를 발매, 건강·미용업계에 제안을 시작했다. 냉증을 해소하고 쾌적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미용의 근본이라는 컨셉으로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잡고 전개해 나간다.
이 시리즈는 라돈·트론 온천의 대표소재인 미약방사선을 발생하는 천연광석 ‘G·B·C’를 이용한 세라믹스를 배합한 이불이다. 미약방사선의 전해작용에 의한 마이너스 이온 효과, 방사선 호르미시스 효과, 원적외선 효과의 상승효과로 심신 모두 치유되어 쾌적한 수면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시리즈의 최대 특징은 부속품인 이불 송풍기 ‘空氣工房’으로 이불 안에 공기를 불어넣어 침상 안의 습도·온도를 이상적인 상태로 유지한다는 점이다. 이 송풍기에는 공기 중의 분진 등을 제거하는 HEPA필터를 채용, 침구 내에 청정한 공기를 불어넣고 또 침실의 공기청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리모콘에 의해 온도조절, 풍량, 이불 건조 등을 누워서 조작할 수 있다. 게다가 쾌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본체는 정음(靜音)설계로 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국제특허도 취득했다. 체압분산성도 고려했다. 이 제품을 이용한 임상실험에서는 혈류량의 증가와 피부표면 온도의 상승이 보이는 등, 저체온이나 냉증의 개선에 유효하다는 데이터가 나와 있다. 또 양호시설에서의 모니터를 통한 욕창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본예방의학행정협의회 추천 상품으로도 선정되었다.
이 회사에서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스트레스 등 외적 요인에 의한 뒤틀린 신체를 원래의 상태로 조정하는 작용을 보조하는 상품’이라고 한다. 또한 옵션으로 청량한 느낌을 주는 베게와 섬유에 의한 커버도 라인업 한다. 잠들기 힘든 여름철에도 쾌면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상품 라인업은 송풍기와 이불, 요, 저반발(低反撥) 베게, 각 시트가 한 셋트이다. 가격은 ‘風蓮’은 24만 9,900엔이고, ‘紫苑’은 40만 7,400엔, ‘繭籠’은 만 9,990엔이다. 이 회사에서는 건강·미용업계를 중심으로 양호업계 등에 널리 제안하고 있으며, 현재 판로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FIR)

암반욕 이용 늘어
따뜻해진 돌 위에서 누울 수 있는 입욕방법을 도입한 시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위 ‘암반욕’, 욕조 없는 목욕탕이다. 낮은 온도에서 땀을 흘릴 수 있어 심신 모두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 이에,  여성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늘고 있다.
大阪府 豊中市의 阪急豊中驛 근처 빌딩 한 켠에 있는 ‘텐쇼노유(天照の癒) 豊中店’은 2003년 8월, 오픈했다. 약 50도로 따뜻하게 한 천연석이 깔려져 있는 ‘침대’는 약 반 평 정도의 공간인데, 남탕 여탕 합쳐서 20인분이 놓여있다. 주말은 예약손님만으로 만원이 될 정도로 인기이다. 전용복으로 갈아입고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는 욕실에서 우선 배를 깔고 눕는다. 실내의 온도는 약 40도로 몸속에서부터 따뜻해져 5분 정도 있으면 땀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 후,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눕는 등 무리 없는 자세로 있다가 땀을 식히기 위해서 욕실 밖에서 휴식한다. 수분보급을 하면서 입욕을 수차례 반복한지 약 1시간. 땀을 쭉 흘리지만 몸과 마음은 상쾌하다. 발바닥을 자극하는 족탕과 중국식 경혈 요법도 효과적이다.
처음 방문했다는 大阪시내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여성(44)은 “냉증이 있는데 몸도 마음도 따뜻해요. 몸이 가벼워졌어요”라고 말했으며, 20대 회사원은 “놀랄 정도로 땀이 많이 났어요. 느긋한 기분으로 쉴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용복 이외에 대여 타월 등이 포함된 입욕료는 70분에 1,500엔. 맨손으로 들릴 수 있다는 간편함 때문에 퇴근길에 들르는 사람도 많다. 2005년 10월에 개점한 ‘민나노이시노유(みんなの石の湯)’(大阪市 住之江區)는 욕탕 한 면에 심성암 등 수 십 종류의 돌을 채워 놓았다. 개점 당초에는 여성에게 타깃을 맞춰서 선전했으나 입소문으로 샐러리맨 등 남성 손님도 늘고, 가족동반과 노인들도 방문한다. 입욕료는 평일은 120분 1,300엔이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90분 1,300엔(전용복 대여, 돗자리, 타월, 미네랄워터 포함)이다.  (일본FIR)

에코로지 빌딩 준공
주택디자인연구소(廣島市, 소장 金堀一郞)가 설계 관리한 에코로지 오피스 빌딩이 얼마 전 준공했다. 빌딩의 시주(施主)는 실험용 화학플랜트 설계제조의 東洋高壓. 東洋高壓이 건강식품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건강을 테마로 자사 제3빌딩의 설계를 일찍이 에코로지 건축에 대한 연구를 계속 실천하고 있는 주택디자인연구소에 의뢰한 상태다.
외관은 콘크리트 타설 벽면이지만 콘크리트에 미분탄을 첨가하여  원적외선 효과에 의한 마이너스 이온 우세 환경의 실내 공기로 기분 좋은 사무실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내단열 벽멱에는 탄화 코르크를 단열재로 사용하고, 마무리는 풀(草)로 된 벽지, 바닥은 사이잘마(麻) 매트와 조습효과가 높은 자연소재를 채용했다.
옥상은 일반가정에서 배출되는 유리병을 원료로 유리 발포 골재를 투수·보수재 활용한 옥상녹화 사양으로, 여름의 차열과 겨울의 보온성이 높은 에너지 절약 빌딩이 되었다.  (일본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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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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