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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등록 2006-05-22 17: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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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환경도예가회 정기전 <Place in a Place>
3.25  -  4.30 한향림갤러리

한향림갤러리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환경도예가회 정기전을 기획초대전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주거공간 및 주변환경과 어울릴 수 있는 환경 조형작품들을 전시ㆍ배치함으로써 환경도예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넓히는데 그 의의를 두고 개최된다.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전시형식에서 벗어나 관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미술의 관점에서 환경도예 작품의 조형성과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 031-948-1001
왼쪽에서부터 류혜진 작, 이명아 작, 최동욱 작


 (사)한국전업도예가협회 <아취 풍기는 봄빛 그릇 전>
4.4  -  4.29 크래프트 하우스

(사)한국전업도예가협회 소그룹전이 봄의 정취에 맞는 그릇들을 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크래프트 하우스 초대전으로 곽경태, 구자룡, 김창호, 장명남, 최은미, 황선재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봄 향기 그윽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  02-546-2497

1 최은미 작  2 김창호 작  3 곽경태 작 
4 구자룡 작  5 장명남 작  6 황선재 작


김영기 도예전
4.12 -  4.18 공예갤러리 나눔
도예가 김영기의 14번째 개인전으로 분청기법과 녹유(오리베유)를 이용한 특유의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작품성을 강조한 중대형 작업과 소품, 생활자기 등을 함께 전시한다. 김영기는 질박한 흙의 느낌과 함께 자연을 담아낸듯 자유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다. 서울과 일본을 오가며 작업해온 작가는 지난해 경기도 이천으로 작업실을 옮겼다. 이천에서 터를 닦고 작업한 결과물을 처음 발표하는 개인전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한다.  
‥ 02-723-5324

박진아 도예전
4.19 -  4.25 공예갤러리 나눔
‘불교’에 기반을 둔 도예가 박진아는 단국대 도예과와 동대학원에서 도자를 전공했다. 이후 불교미술에 접근하기위해 만해문화대학 불교공예과와 조계사 불교대학에 입학하였으며, 현재 학업 중이다. 불교미술에서 공예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목공예와 도자공예는 가장 친근하게 여겨져 왔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오방색의 단청문양과 석가의 형상 등을 도자로 표현한다.
‥ 02-723-5324
            

이연실 도예전 - 차향을  담는 茶罐
4.26  -  5.2 공예갤러리 나눔
도예가 이연실은 단국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에서 예절 다도학을 전공했다. 작가는 고급 녹차에 어울리는 찻그릇을 연구발표한다. 다관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석조부도라는 탑의 형식에서 발견하고 응용했다. 다관의 몸체는 이중형을 이루어 부도탑의 형태를 다관의 전체적 이미지로 살렸고, 특히 뚜껑에서는 부도의 탑신부와 상륜부를 응용하였다. 그리고 찻자리 모음에서는 전체적으로 다관의 곡선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 02-723-5324

소강 민영기 다완전
4.19  -  4.25 대구청백갤러리
청백 갤러리 개관 1주년을 맞아 도도야斗斗屋 다완의 대가 소강素崗 민영기閔泳麒 선생님의 다완전茶碗展을 개최한다. 수만 점의 다완 물레와 씨름하여 최고의 작품만을 엄선하였다. 흙을 빚어 가을의 깊은 아름다운 단풍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느낄 수 있다.
‥ 053-253-1121

김춘헌 도예전
4.5  -  4.11 통인화랑 B1
울산시 언양읍에서 작업을 하는 김춘헌의 개인전이다. 언양은 지역적으로 명산들이 줄지어 있고 예로부터 진귀한 도자 재료들이 산출되는 지역이다. 김춘헌은 이러한 지역성을 살려 주변 산에서 흙과 유약이 될 재료들을 손수 캐 흙이 원하는 그릇들을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제가 덜 된 듯한 경상도 그릇과 전라도 지역의 찻그릇, 함경도 두만강 유역의 사기장들이 만들기 시작한 회령유 식기를 선보여 지방색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다.     
‥ 02-733-4867

황명식 도예전
4.12  -  4.18 통인화랑 B1
계룡산 도예촌에서 철화분청사기의 미감을 살려 꾸준한 작업을 해 온 황명식의 개인전. 조선조 철화 분장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그 상징적 표현과 회화적 표현은 시대를 초월한 미감을 나타내고 있다. 작업은 채화 장식기법인 철화기법을 새로운 장식기법으로 활용하여 도예의 본질인 기능성과 실용성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에 맞는 회화적인 심미성을 추구하는데 있다. 철화분청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 02-733-4867

形그룹전 - 꽃을 보다
4.19  -  4.25 통인화랑 B1
올해로 열여덟 번째 전시를 맞는 형그룹은 경희대학교 도예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여성작가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81학번 동문들을 주축으로 1985년에 결성된 이 그룹은, 단순한 ‘기’ 형태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도자의 조형미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의 범주의 실용적인 도자 작품을 비롯해, 조형성이 뛰어난 작품을 선보이며, 도자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함을 제시하고자 한다.    
‥ 02-733-4867

안수헌 도예전 
4.26  -  5.2 통인화랑 B1
안수헌은 백자의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형상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백자의 아름다움을 미학적인 면에서만 찾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차도구 등을 통해 실용적인 면과 대중적인 실천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움과 쓰임이 적절히 결합했을 때 완벽한 도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안수헌은, 이번전시를 통해 백자가 가지고 있는 무기교의 특징을 살려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도자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02-733-4867


BONNIE SEEMAN 도예전
4.19  -  5.1 통인옥션갤러리
Bonnie Seeman은 찻잔이나 찻주전자와 같은 쓰임새를 지니는 기물을 만들어서 이를 통해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펼쳐보이고자 한다. 작품마다 세밀하게 묘사한 식물 조직의 표현은 화려하고 매혹적인 색채에 싸여 감상자의 눈길을 잡아끈다. Miami대학 졸업 후, Massachusetts대학에서 석사를 마친 작가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의 Miami대학에 출강 중이다.
‥ 02-733-4867


농천 최학천 <통일문화> 도자전
4.12 - 4.25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김구 선생의 민족주의사상을 바탕으로 한 농천 최학천 도예가의 전시다. 이 전시회는 백두산과 남산의 흙, 대동강과 한강의 물을 섞어 만든 결정유 도자기를 선보인다. 
‥ 02-399-1151

            
열 번째 김 선 도예전
4.19  -  4.24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계명대학교 미술학부 공예디자인과 교수로 재직중이면서 현재 활발한 작품 활동중인 김선 교수의 열 번째 개인전이 개최된다. 실용성을 강조한 생활자기 30여점을 선보이게 될 이번 전시에서는 쓰임새와 꾸밈새가 어우러진 도제조명등, 발, 수반, 접시 등 Table ware가 주를 이룬다.
 ‥ 053-420-8013


류제연 푸레화기전
4.5  -  4.11 인사갤러리
전통옹기기법인 푸레도기 기법을 이용한 현대생활에 어울리는 화기들을 도예가 류제연씨가 선보인다.
‥ 02-735-2655

안산 도자아트그룹
<수암리 사람들>전
4.22  -  4.30 안산 예술의 전당 제 2전시실
경기도 안산시 수암리에 공동작업장을 마련하고 작업하고 있는 도자아트그룹 수암리 사람들의 첫 모임전이다.    
‥ 010-7599-0999

전대숙 도예작품전 - 꿈
4.13  -  4.18 가나아트스페이스 1층
보자기형태의 캐스팅 작업으로 전작해온 전대숙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의 보자기 형태의 실용적인 응용에서 벗어나 더 조형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어린 시절 할머니의 비밀보따리처럼 정겨운 보자기 꾸러미를 자르고 재배치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했다.
‥ 02-734-1333

봄맞이전
4.12  -  4.18 경인미술관 아뜰리에
대구, 포항, 서울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중견여성작가 3명의 이번 ‘봄맞이전’은 봄의 설렘을 표현한 여인들의 향기가 묻어나는 전시로 구성된다. 홍순자는 전통 문양을 이용하여 기의 아름다움으로 봄을 맞이하는 여인의 설레임을 담고 있으며 김의숙은 기억의 흔적들을 흙의 질감으로 화기와 조형물의 빛을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배문주는 창문 이미지를 통해 기다림과 봄의 소망을 조명등으로 표현했다.     
‥ 02-733-4448


들무새 도예작업실 테이블데코전
4.19  -  4.30 서울 인사동 예당
형태 혹은 장식기법이 다양해진다는 말은 곧 좀 더 색다른 상품의 개발과 좀 더 재미있는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숙련된 기술로 수공예품을 생산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이 좋다. 그런 작업을 접한 소비자가 만족을 얻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들무새가 추구하는 분청의 작업 방향이다.
‥ 02-732-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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