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노사 의기투합 쌍용양회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쌍용양회는 지난 4월 10일 본사에서 ‘근로자·경영인 한마음 선언식’ 자리를 갖고 노조와 경영진이 합심해 경영을 정상화 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노조는 올해 임금의 조정안을 사측에 일임하도록 했고 경영진도 정상화를 위한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노조는 추후 주인의식 갖기 및 원가 절감에 앞장서기 등 두 부문에서 한마음 운동을 전개하기로 산하 지부별로 실천방안을 모색해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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