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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산⋅학⋅연 협력을 통한 지방대학교- 중소기업 상생 발전 방안
  • 편집부
  • 등록 2018-07-16 23:55:59
  • 수정 2018-07-18 1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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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영_배재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1. 서론
세계적인 흐름은 기술· 산업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 경제적으로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한국사 회는 저출산 고령화, 지식정보기술의 실용화, 글로벌화, 다문화사회로 전환하는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지식정보기술의 실용화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역량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3D프린터의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신 성장산업 분야가 창출될 전망이다. 글로벌화는 아세안 + 3(한중일)으로 대변되는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구축으로 국제 분업체계의 확대에 따른 국제 협력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단일민족에서 다문화 사회로 전환에 따라 일과 직업의 가치관의 변화와 외국인의 노동시장 진입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대학과 기업의 상생발전이 전제가 된 심화된 산학협력이 필요하다.
 필자는 30년 전 배재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 교수로 부임하면서 지방대학교와 중소기업을 잇는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필자가  산학협력을 하면서 변화의 고비마다 배우고 진화해서 구축했던 지방대학교- 중소기업- 아시아 지역의 국제산학협력의 되돌아보고 변화의 시기에 대응하는 산학협력의 방안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로 한다.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18 6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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