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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반도체 소자용 세라믹 재료
  • 편집부
  • 등록 2019-07-01 00:17:42
  • 수정 2019-07-01 0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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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규_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박민혁_부산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

 

1.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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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소자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6대 혁신분야 중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 등의 분야들은 반도체 소자를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는 필연적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통해 모바일 기기를 비롯한 전자기기들이 무선인터넷으로 연결되어 능동적으로 정보교환을 하게 되면서, 더 이상 반도체 소자의 사용은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에 제한되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2018년 국내 굴지의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Hynix는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며 국내 산업을 이끌었다. 한편, 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반도체 산업의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내부 산업 구조의 질적인 변화도 수반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DRAM)Flash 등 정보 저장을 위한 메모리 분야에 집중된 상황이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연산이나 정보처리를 위한 비메모리 분야의 진출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한국 반도체 업체들은 현재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분야의 패권을 유지하면서 비메모리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2019년 삼성전자에서 비메모리 분야 및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발표한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본 글에서는 반도체 소자의 핵심 부품에 사용되는 세라믹 재료들의 현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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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19 6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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