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MBC건축박람회
-동아차.공예박람회 등 9개 유관 전시 동시 개최
-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와 3단계 예방수칙 지켜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53회 MBC건축박람회’가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대규모 전시회가 다시 열린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이번 전시회는 △제25회 동아 홈&리빙페어 △동아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 △서울 조명박람회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 엑스포 △제14회 동아 가구엑스포 △제19회 동아 기프트쇼 △제17회 동아 차·공예 박람회 △제15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와 함께 동시 진행됐다. 전시회에선 주택설계ㆍ시공,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등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으며 △가정자동화ㆍ보안방범 △건축공구 △조명 △내ㆍ외장재 △냉ㆍ난방기기 △유리ㆍ창호재 △급수ㆍ위생설비재 △건축ㆍ주택정보 △조경 △방수단열ㆍ도장기자재 △디지털프린팅 관련 품목도 소개됐다. 아직 코로나 19로 인한 위험이 있는 만큼 추최 측과 킨텍스는 3단계 출입통제를 실시했다. 1단계, 마스크 미착용자는 전시장 출입이 제한되며, 전시장 출입구에는 소독 매트, 열화상 카메라, 안면인식 체온계가 설치됐다. 2단계, 전시홀 출입구에서 2차 체온 측정을 하며 손소독제 사용과 비닐장갑 착용 이후 입장이 가능했으며 로비 바닥에는 1.5m 간격으로 유지선이 표시됐다. 3단계, 전시 홀 내부에서는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이 의무화며 참가업체 근무자는 안면 보호대를 착용했다. 또한 부스 간격은 4m 이상 이격, 상담회장과 카페테리아에는 아크릴 차단막이 별도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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