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세라믹 초광역권 협력기술 교류회
- 제2차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
- 에너지/환경세라믹 스마트플랫폼 구축 방안 모색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전선규)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장시택)과 공동주관으로 지난달 12~13일 양일간 강릉시 옥계면 바닷가에 있는 탑스틴호텔에서 2022년도 ‘제1차 에너지/환경세라믹 초광역권 협력기술 교류회 및 제2차 파인세라믹스산업상생협력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파인세라믹스 서병주 부회장(호서대 겸임교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이종영 센터장, 강릉원주대학교 박상엽 교수, 강릉세라믹벨리협의회 김승용 회장,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회원사, 파인세라믹 서경포럼 회원사 및 세라믹 관련 전문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파인세라믹상생협력세미나 및 교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2월 파인세라믹스 정기총회에서 밝힌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교류회 사업 일환으로 금년에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교류회는 강원테크노파크 주관기관으로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릉과학산업지흥원이 참여한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일환으로 초광역권 에너지·환경 세라믹 기업 간의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강원지역 관련 기업과 타 지역 기업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또한 구조/전자세라믹 기업의 에너지/환경 세라믹산업으로 전환과 다각화 방안 모색을 통해 국내 세라믹 기업의 지속성장 방안을 마련하고,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추진 현황보고 및 주요 성과 공유를 통해 워킹그룹 기업 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경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팀장>
먼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황경준 팀장의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추진실적’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기업의 지속적 혁신과 기술 경영’ 주제로 서병주 호서대학교 겸임교수의 강연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첨단세라믹산업인력양성 방안’에 대한 주제를 박상엽 강릉원주대 교수가 강연했다.
황경준 팀장은 발표에서 강원도 민선 8기 신(新)도정 첨단산업 밸트 육성 계획을 소개했다. 현재 강릉과학산업단지는 분양률 100%이며 강릉과학산업단지 총면적의 10%의 해당하는 면적으로 확대 조성하여 바이오, 신소재, 정보통신 관련 기업유치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에너지패러다임의 전환과 국제사회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에너지환경세라믹 수요확대에 대응하여 ‘에너지환경세라믹센터’를 과학산업단지내 부지에 올해 말부터 시작하여 사업기간 내 완공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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