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20 서울 양재동 한전프라자갤러리
국내 29명 일본 8명 참여 전시 공방방문 워크숍 가져
‘제3회 한일도예클럽교류전’이 지난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한전아츠풀센터 내 한전프라자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전시에는 국내작가 29명과 일본작가 8명이 참가해 50여점의 대표작품을 선보였다. ‘한일도예클럽은 도자기를 통해 민간차원의 한일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모임이다. 지난 2001년 서울에서의 첫 전시를 시작으로 2002년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2회전을 가졌다. 올해에는 전시회를 통한 작품발표 뿐만 아니라 공방 방문과 워크숍 행사도 진행됐다. 전시에 참여한 국내작가는 김혁수, 김윤수, 박선우, 김병율, 정충미, 김경자, 김인순, 서강원, 이한기, 최진숙, 하연숙, 기명한, 윤근숙, 정옥란, 김영숙, 권태숙, 양미숙, 유정이, 홍성자, 김길순, 김미란, 반현호, 장민아, 조경희, 이정순, 이영숙, 이형선, 윤정아, 전경선 등이며 일본작가는 반조야 다케시, 카와노 타쿠미, 오노 슈지, 시오타니 도시히코, 마츠나미 카츠미, 카와사키 미호코, 타루미 후미코, 반조야 리츠코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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