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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종합 코보호용 ‘럭키 바이오터보링 코고리’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4-03-17 2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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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음이온 방출 소재 응용해 개발, 제조방법 특허 획득 호흡기 질환 예방 효과 우수, 혈액정화·기억력 향상 기능도 기대 천하종합(주)(대표이사 한기언 www.kogori.co.kr)이 최근 원적외선과 음이온 관련 기술을 사용해 코를 보호해주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주는 ‘럭키 바이오터보링 코고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코고리는 한기언 대표가 한·일 원적외선 세미나 등에 참가하고 원적외선 전문가들과 7년 동안의 원료 배합 실험·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이 회사에서는 코고리 제품에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는 신물질을 응용했으며 제조방법에 대해서는 특허(0269734)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발명진흥협회와 한국일보에서 주최하고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100대 우수특허 제품 대상'의 생활부분에서 코고리가 최우수특허상품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고리는 천연 실리콘과 신소재 희토류 등을 원료로 하여 호흡기질환의 유입경로인 코로부터 유입되는 각종 먼지, 세균, 나쁜 공기의 살균력이 있는 원적외선(91%, 37℃)과 음이온(1000~1800ion/cc)을 발생시켜 정화, 탈취, 음이온이 풍부한 정화된 청정공기로 정화시켜 코로 흡입하도록 고안되었으며 혈액을 정화해주며 기억력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을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원구원에 시험을 의뢰한 결과 향균작용이 99.8% 이상, 대장균 97.6% 이상을 살균하여 호흡기 질환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 대표는 “이 제품은 30분 정도만 끼우면 콧물이 멈추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코골이 감소, 알레르기비염, 천식, 축농증 등 호흡기 질환 예방과 수험생의 집중력 향상 및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사람들에게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코고리는 코에 끼워서 상시 착용할 수 있으며 깨끗한 물로 비누 세척하여 재사용 할 수 있고 부작용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3만원에 팔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6만원에 팔리고 있다. 천하종합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발한 홍보 및 마케팅을 하고 있다. 현재 일본, 중국,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만, 싱가폴 등에 수출을 추진 중이다. 일본의 경우 120만개가 팔렸다고 한다. 한 대표는 “현재 사스 예방 의료용구의 판매허가를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에선 임상실험이 끝난 상태로, 앞으로 중국의 하얼빈 의과대학내의 제약회사와 합작하여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02-2607-7888 姜影旻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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