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0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프라자 갤러리
환경도예가회 특별전 ‘인간+공간+환경을 위한 제안전’이 지난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실외 환경과 공간에 관한 내용의 전시와는 달리 실내의 조화로운 공간 활용과 환경에 초점을 맞춘 전시로 그동안의 정기전과 구분된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환경도예가회는 1987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실내 외 공간을 보다 효울적으로 활용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도자환경조형물을 제작하고 세미나와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작가는 곽태영, 김문선, 김보완, 김상기, 김성연, 김윤영, 김정옥, 류혜진, 박선우, 석재영, 신창희, 심지수, 안병진, 이명아, 이성한, 이영배, 이영학, 이창숙, 이택근, 이혜경. 이호경, 임윤선, 장용만, 최동욱, 한희선, 황도영, 홍영숙, 홍엽중 등 28명이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