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군은 지난 2월 29일 군청상황실에서 열린 ‘제16회 여주도자기박람회'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올해 도자기박람회 기간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6일까지 17일간 열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임 군수는 박우영 도자기박람회추진위원장과 1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추진위원회회의에서는 도자기박람회추진위원회 운영안과 예산운용안을 심의하고 가결시켰다.
임 군수는 세라믹이 예술작품뿐만 아니라 생활문화용품이자 산업기자재 등 부가가치있는 신소재산업으로 육성 될 수 있도록 도예업체 종사자들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도자기를 말할 때 여주가 본고장으로 인식되도록 각오와 인식을 새롭게 하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올해도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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