芝浦메카트로닉스는 세계에서 최초로 스팩터 방식에 의한 광촉매 미러의 양산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당초에는 자동차용 도어미러로 이용할 계획이었지만 반도체, 전자부품 분야의 다층막 프로세스 분야용으로도 제품을 판매한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우천 시의 시야의 안정확보라는 면에서 사이드미러의 광촉매막에 의한 친수성을 주목하고 있다. 이미 광촉매 기술을 이용하여 종래의 도포법, 증착법 등으로 제조한 제품이 일부 차종에 탑재되어 있으나 생산성과 막 특성의 면에서 아직 발전도상의 단계에 있다.
芝浦메카트로닉스는 세계 최고속의 광디스크 양산용 스팩터 장치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차 친수미러 전용 광촉매 스팩터 장치를 TOTO와 공동 개발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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