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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부산테크노파크 등과 MOU 체결
  • 편집부
  • 등록 2024-01-29 14:19:44
  • 수정 2024-06-18 13: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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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부산테크노파크 등과 MOU 체결

부산권 이차전지 공유대학 인재양성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자료제공: 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해 12월 27일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 부산테크노파크, 지역대학 등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 부산권 이차전지 공유대학 MOU’를 체결했다고 다음 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 이해우 총장과 류광지(㈜금양 대표이사 회장)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 기업 대표,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박대현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송복철 부산시 경제특보, 이순정 부산시 지산학협력과장, 김동현 부산시 제조혁신과장, 최정호 동아대 RIS 사업단장,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지역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지역 이차전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이차전지 관련 산업체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차전지산업 확산 및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동아대를 비롯 부경대와 한국해양대, 부산대, 신라대, 경성대, 경남정보대 7개 대학이 협약서에 사인했고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에 금양과 유니스㈜, ㈜한국엘에프피, 부산그린에너지㈜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동아대 클린에너지 융합부품소재 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27일 ㈜금양을 시작으로 지난 1월 3일과 10일 각각 동아대 부민캠퍼스와 부산 서면 롯데호텔 등에서 펼쳐졌으며 재직자와 대학원생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 총장은 “동아대는 클린에너지 융합부품소재 분야 중점대학으로 변화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에 대응해 수소·이차전지·파워 반도체 소재/부품 제조업 혁신 및 인력양성과 지역 기업 기술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산학연이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부산 지역 이차전지 분야 기반을 구축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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