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윤재일 씨의 세 번째 개인전이 지난 9월 26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경기도 안양의 롯데백화점 내 롯데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에는 작가의 작업장이 위치한 안양 인근의 학의천에 산재된 자연석을 붙여 소성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의 의미를 순화(純化)로 정하고 잡스러운 것을 떼어버리고 순수한 것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 롯데화랑 031-46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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